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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팀게임 도전과제 달성 기록

쉘다이버(Shelldiver) 모든 도전 과제 달성 후기

by TwilightDiary 2025. 12. 8.

게임 플레이 & 모든 도전 과제 달성 후기

버블 건으로 포획한 해파리를 팔아 얻을 수 있는 조개껍데기와, 플라즈마 건으로 획득한 각종 자원들로 다이버 거북이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방치형(아이들러, Idler) 게임 태그가 포함되어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방치형 게임은 아니다.

초반에는 자동사냥이 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캐릭터를 조작하여야 하며, 산소가 부족해서 자주 잠수함에 들러야 한다.

그렇다고 중후반에 방치하자니 인벤토리 슬롯이 금방 꽉 차서 비워주러 가야 하기 때문에 방치가 불가능하다.

엔딩에 가까운 최후반부 시점까지 왔다면 해파리를 보관하는 인벤토리 슬롯이 각각 99 × 12이 되는데, 방치하지 않더라도 10초 남짓한 시간이면 슬롯이 꽉 차게 되므로 상점에 해파리를 팔기 위해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야 한다.

엔딩을 본 이후에는 획득한 자원으로 딱히 할 게 없으므로 방치할 이유가 없다.

해파리를 포획하거나 자원을 획득할 때마다 최대 산소량이 증가하는 능력과, 최대 산소량에 비례하여 버블 건 및 플라즈마 건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능력과 같은 스택형 능력도 존재하지만, 어차피 이때쯤이면 산소는 사실상 무한이고, 해파리든 자원이든 다 한 방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기는 하다.

수심 100m부터 1,200m까지 총 12개의 맵이 있으며, 300m 구간(100m, 400m, 700m, 1,000m)마다 해파리들의 기믹을 차별화 해놓기는 했으나 해야 하는 행동은 결국 동일하므로 약간의 노가다 느낌이 있다.

그렇지만 게임이 마냥 지루하지만은 않으며, 보상이 빠르게 들어오고 캐릭터가 쑥쑥 강해지기에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다.

대략 3~4시간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으며, 그 시간 동안은 나름 재미있게 할 수 있으므로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이다.

업적명은 영어로 전부 영어로 되어 있으나 의외로 게임 내에서는 한국어를 지원한다.


가장 어려웠던 도전 과제 : 없음

글 작성일 기준 가장 달성률이 낮은 'Cleared Island' 도전 과제는 그냥 모든 도전 과제를 달성하는 것인데, 해당 도전 과제의 달성률이 65.8%로 매우 높은 편이다.

즉, 중간에 재미가 없어져서 게임을 안 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도전 과제가 어려워서 못 한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모든 도전 과제 달성 난이도 : 매우 쉬움

도전 과제의 갯수도 13개로 적고, 게임 내의 특별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거라고는 E키를 눌러 다른 거북이와 인사하기... 정도이다.

한 번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면 전부 달성할 수 있다.